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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편

38.대 구 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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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대구          ▶1마리

무              ▶100g

붉은 고추   ▶1개

대파          ▶2뿌리

생강          ▶1쪽

다진 마늘   ▶2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쑥갓          ▶1줄기

생강 즙      ▶1큰술

청주          ▶1큰술

 

 

 

 

 

 

 

 

 

 

 

 

 

     
       대구하면 매운탕이나 지리가  일반적이지만 무를 넣고 끓인 대구무국은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라  술마신 다음 날 해장국으로
          그만이다.  냉동 대구로 끓이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 대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구는 머리를 자르고 배를 갈라 내장을
          떼내고  배의 양쪽 벽에 붙어 있는  검은 막을 말끔히 훑어내야 쓴맛이 나지 않고 국물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매운 것을 좋아
          하지 않거나  자극적인 것이  부담스러울 때,  또 몸이 허약한 사람의 보신 음식으로 권할 만하다.  대구의  담백한 맛을 제대로
          살리려면 맹물로 국물을 만드는 것이 제격이다.  흔히 대구지리 같은 것을  끓일 때  멸치국물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럴
          때는 진하지 않게 해야  대구의 독특한 맛이 살아난다.  대구의 은은한 맛은 대구 머리에 있으므로 토막 낸 대구는 잘 손질하여
          함께 끓이는 것도 좋다. 국물을 깨끗하게 끓이려면 뚜껑을 열고 끓인다.
 

                  
                                   ◆
준비하기 ◆.
    ▶
대구
         머리를 자르고  배를 갈라  내장을  떼낸 후 배의  양쪽 벽에
         붙어 있는 검은 막을 말끔히 훑어낸다. 그래야 쓴맛이 나지
         않고 국물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

         몸매가 곱고 색깔이 흰 통 통한 것으로 고른다. 솔로 깨끗이
         문질러 씻어 6~7cm 길이로 토막 내어 껍질을 벗긴 후 도톰
         하게 네모 썰기를 한다.       
     ▶
붉은 고추
         꼭지가 마르지 않고 살 집이 두터우며 윤기가  흐르는  붉은
         고추를 구입하여 꼭지를 떼내고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송송
         썬다.
     ▶
대파
         너무 굵지도 가늘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굵은 파를 골라
         깨끗이 다듬어 씻은 뒤 어슷썬다.
     ▶
생강
         깨끗이 씻어서 칼로 긁어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썬다.
     ▶
마늘
         알갱이가 굵고 단단한 마늘을 준비하여 속 껍질까지 벗기고
         물에 깨끗이 씻어서 곱게 다진다.
 

                      
                                   ◆
요리하기 ◆.
      ▶ 싱싱한 것을 준비하여 비늘을 긁어내고  내장을 제거한 다
          음 깨끗이 씻어 4cm 길이로 토막을 낸다.
      ▶ 깨끗이 손질한 무는 네모 썰고, 대파는 어슷선다.
      ▶ 냄비에 물3컵을 붓고 준비한 무를 끓이다가 손질한 대구
          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 한소끔 끓어오르면 생강,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이다가 국물
          에 생강, 마늘 맛이 배어 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마지막에 어슷썬 붉은 고추, 대파를 넣고 뚜껑을 잠시 덮어
          끓이다가 마지막에 쑥갓을 넣은 후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뜨겁게 먹을 수 있도록 상에 낸다.
 

 

대 구 무 국

                      
                                  ◆
요리 메모 ◆.
      ▶ 대구를 이용한 음식으로는  대구무국 말고도  대구지리가
          있다.  지리는  생선을  두부,  채소와 함께 넣고 맑게 끓여
          초간장에 찍어 먹는 조리법이다. 지리에 사용하는 생선은
          비린내가 덜 나는 대구나 복이 제격이다.특히 대구지리는
          시원한  국물에  맛의  비결이  있으므로  마늘이나  간장,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말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담백한
          맛을 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