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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편

15.김 치 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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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김치          ▶1/2포기

콩나물       ▶50g

참기름       ▶1/2큰술

 

굴              ▶1/2컵

 

굵은 파      ▶1뿌리

마늘          ▶5쪽

붉은 고추   ▶3개

고춧가루    ▶1큰술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아침에는 머리도 아프고 속도 편하지 않다. 다라서 입맛이 없어지는 것도 당연한 일, 이럴 때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해장국 한 그릇은 속을 풀어주면서 다시금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게 한다.  굴이 싱싱한  겨울철에  김장김치를 송송 썰어
        콩나물과 함께 볶다가 물을 붓고 한소끔 끓으면 굴을 넣고 살짝 익혀서 먹는 개운한 맛의 김치 굴 국이다.예기치 않게 많은 술을
        마시고 들어온 다음날 아침,  갑자기 시원하고  후련한 국물을 찾을 때  별다른 재료의 준비 없이도 쉽게 마련할 수 있는 국이다.
        굴은 바다의 우유라고 할만큼  여러 가지 영양소를  이상적으로 갖춘  영양식품으로 소화도 잘 되며  담백하고 독특한 맛이 일품
        이다. 굴을 고를 때는  몸집이 오톨도톨하고   통통한 것이 좋고 유백색으로 미끈미끈하며 손가락으로 눌러 보아 탄력이 있고 오
        그라드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
준비하기 ◆.
    ▶

         몸집이 통통하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  소금물에 씻는다. 맹
         물에 씻으면 영양분이 손실되므로 반드시 소금물에 씻어야
         한다. 찬 소금물에 조용히  헹구듯 껍질과 잡티를 가려내고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
김치
         잘 익은 배추김치의 속을 털어내고 1cm 폭으로 송송 썰어
         물기를 짷아 넣는다.
    ▶
콩나물
         콩의 낱알이 고르고, 줄기가 통통하고 길이가 짧고 잔뿌리
         가 없는 연한 미색을 띤 것이 맛있다.  거뭇거뭇한  부분이
         있거나 뿌리가 지나치게 긴 것은 오래 되었거나 질겨서 좋
         지 않다.  콩 껍질과 뿌리를  다듬고 씻어서 연한  소금물에
         삶아 건져 놓는다.  쓰고 남은  콩나물은 물에 담가 두면 비
         타민C가 파괴되므로 비닐봉지에 싸서 냉장고 아랫단에 넣
         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쓴다. 
    ▶
굵은 파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다듬어  물에 씻어서  큼직큼직하게
         어슷 썰어둔다.
    ▶
마늘
         마늘은 껍질을 벗기고 물에 씻어서 곱게 다져 놓는다.
    ▶
붉은 고추
         깨끗이 씻어서 꼭지를 떼내고 0.5cm 두께로 어슷 썰어 씨
         를 털어낸다.
       

                      
                                  ◆
요리하기 ◆.
      ▶ 김치는 송송 썰고, 콩나물은 꼬리를 다듬는다.
      ▶ 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껍질 없이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 김치와 콩나물을  한 그릇에 담고  참기름으로 조물조물 무
          친다.  
      ▶ 다진 마늘은 끓일 때 넣지 않고 무칠 때 함께 넣어도 된다.
      ▶ 송송 썬 김치와 다듬은 콩나물에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맛을 낸 뒤 냄비에 잠깐 볶는다.
      ▶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 3~4컵 정도를 붓고 계속 끓인다.
      ▶ 한소끔 끓어오르면 어슷썬 파, 다진 마늘을 넣고 함께 넣어
          살짝 익힌다.
      ▶ 상에 내기 직전에 고춧가루를 넣는다.  얼큰하게  먹으려면
          분량보다 더 넣어도 좋다. 붉은 고추를 큼직하게 썰어 함께
          넣으면 더욱 먹음 직스럽다.
      ▶ 따끈할 때  평소  좋아하는 반찬  한 두 가지를 곁들여 밥과
          함께 낸다. 간을 심심하게 하면  국을 많이  먹을 수 있으므
          로 담아 낼 때 국의 양을 많이 담는다.
        

 

김 치 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