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음식 요리

  전라남도
  과하주
  

재료 : 찹 쌀 : 8홉 (술 2L용) 누 룩 : 3홉 곶 감 : 4개 대 추 : 2홉 ○ 생 강 : 약간 ○ 소 주 : 2L (증류 또는 희석식) 만드는 법 1. 찹쌀을 물에 불렀다가 술밥을 쪄서 식한다음 누룩을 콩알처럼 빻아서 물을 짤박하게 부어 술밥과 섞어 이불로 싸서 2 ~ 3시간 두고, 2. 다시 술밥을 찌고 누룩과 버무러서 증류주 만드는 요령에 따라 소주를 내린 다음, 3. 앞에 빚어놓은 술에 대추, 곶감, 생강 약간을 넣고 소주와 섞어 1주일 이상 밀봉해 둔다. 4. 이후 필요할 때면 (1주일 또는 수개월 후도 변질 안됨) 용수를 박아 술을 떠낸다. 유래 약 2 ~ 3백년전부터 이곳 회천면에서 유행되고 전래의 비법이 계승되어 내려오고 있는데 지금은 몇 사람만이 이 제조법을 알고 있다. 본래는 궁중 또는 사대부가에서만 마셨던 술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기도 하다. 특징 청주에 가까운 술로 마시기 좋고, 마시고난 후 깊이 취하는 일이 없다. 맑고 노오란 빛깔이 고와 보기에 좋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향이 있다. 과하주라는 이름은 여름을 지나도 술맛이 변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술을 마시면 아무 탈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2002-08-12 0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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